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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진행2

리처드 랭엄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독서모임 질문지 첨부 도서 : , 리처드 랭엄, 을유문화사, 2020 1. 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2. 선과 악이 뒤섞인 이중적인 인간상을 접했을 때 여러분은 어떤 감정을 느끼시나요?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아돌프 히틀러, 폴 포트 등의 사례를 통해 선하면서도 악한 인간의 이중성에 주목합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비서에 따르면 히틀러는 “쾌활하고 친절하며 아버지 같은 사람”이었고, 캄보디아 국민의 4분의 1을 죽인 폴 포트 역시 “지인들에게는 부드럽고 친절한 프랑스 역사 선생님”(p.13)이었습니다. 저자는 “인간의 도덕적 범위가 말할 수 없이 사악한 데서부터 애끓도록 관대한 데까지”(p.15) 폭넓게 펼쳐져 있는 점에 주목해 진화론적 관점에서 실마리를 찾아갑니다. 3. 저자에 따르면 인간은 언어 능력이 기반이 되어 협력을 할 .. 2023. 8. 1.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팩트풀니스 Factfulness> 독서모임 질문지 첨부 도서 : , 안나 로슬링 뢴룬드 외, 김영사, 2019 0-1. 별 다섯 개 만점 기준으로 이 책에 별점을 매긴다면? (점수와 더불어 책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과 감상을 말씀해주세요.) 0-2. 를 읽기 전과 읽은 후 인식의 변화가 있었나요? 있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말씀해 주세요. 1. 저자는 세상의 참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의 본능을 열 가지로 분류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제시되는 열 가지 본능은 간극 본능, 부정 본능, 직선 본능, 공포 본능, 크기 본능, 일반화 본능, 운명 본능, 단일 관점 본능, 비난 본능, 다급함 본능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본능을 제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실충실성을 위해 이러한 본능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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