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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퉁의 기록/구루퉁의 일러스트

모임

by 구루퉁 2020. 10. 26.

학교 후배들이 한 번씩 시골에 놀러와 밤을 세워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간다.
제각기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이 놀러오면 참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는데 그렇게 한바탕 사람들이 휩쓸고 지나가면 기가 빨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충전이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먼 길을 찾아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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