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블랙피쉬, 2018
1. 별 다섯 개 만점 기준으로 이 책에 별점을 매긴다면? (점수와 더불어 책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과 감상을 말씀해주세요.)
2. <방구석 미술관>을 읽기 전과 읽은 후 인식의 변화가 있었나요? 있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말씀해주세요.
3. 어떤 화가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나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작품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면 나누어보아요.
4. 저자가 ‘시대의 반항아’라고 이름 붙인 클림트는 빈 대학에서 의뢰한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의학> 그림에 고통과 죽음을 그려넣은 클림트는 <법학>에서도 신랄한 그림을 그립니다. 책의 내용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깡마르고 늙은 노인이 문어 괴물에 포박되어 있습니다. 맨 위에 정의의 여신은 근엄하게 노인을 심판하고 있군요. 노인 주변의 세 여인은 무관심하게 다른 곳을 바라보거나 잠을 자고 있습니다. 이제 이 작품에 대한 해석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그림을 어떻게 보셨나요?
5. ‘목요책수다’의 첫 모임입니다. 여러분이 이 독서모임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유롭게 모임이 어떻게 진행되면 좋을지, 다음 책은 어떤 것으로 선정할지 이야기 나눠볼게요.
*독서토론 질문들은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시에 출처를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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