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됐던 방법부터 버려라_시이하라 다카시_쌤앤파커스(전자책)

도서 : <잘됐던 방법부터 버려라>, 시이하라 다카시, 2022

 

*페이지는 전자책 기준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자신의 발언이나 머릿속을 체크해보자.

"나, 라면 말고 딴 거 먹고 싶어."

이런 상태에 빠져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p.28

 

어떤 방법이 당신을 그곳으로 데려왔다 하더라도 그것이 당신을 원하는 미래로 데려다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당신이 과거의 자신을 버릴 줄 알 때 스스로를 상상할 수 없는 곳으로 인도해줄 것이다.

p.31

 

반드시 실패하는 그 한 가지 방법이란? 바로 '완벽주의'이다.

p.34

 

지금 당신이 두드리려는 그 문이 정말 자신의 목적과 일맥상통하는가? 그 부분을 본질적으로 봐야 한다.

p.40

 

이 두 가지 장점의 공통점은 '자신과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것'이었다. 이분은 자신의 진정한 목적이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것'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까지 사회에 진출해야 할지 말지를 갈등하던 그녀는 공통 목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자신의 페이스로 '길과 가정 잘 해내기'라는 것을 찾아냈다.

p.50

 

다시 말해 액셀과 브레이크 모두 행복을 위해 밟고 있는 것이다. 

p.51

 

다투지 말고 한 편이 되어라.

서로 발목 잡지 말고 나누어라.

이익을 취하려 하지 말고

사이좋게 이득을 보아라.

p.78

 

나는 그동안 돈을 버는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사람마다 돈을 버는 방법이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돈을 번다는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방법이 완전히 달라졌던 것이다.

지금 고통 속에 돈을 버는 사람들은 돈을 더 벌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희생하며 돈을 버는 사람들은 돈을 더 벌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자신을 희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중략)

지금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돈을 더 벌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하는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p.86~87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미 얻은 사람에게 배워라.

이것이 성과를 낼 때 가장 우선시해야 할 사항이다.

p.93

 

말 그대로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은 당신의 인생을 좋은 쪽으로 굴러가게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p.110

 

비즈니스는 '무엇을 제공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제공하는가'로 판가름 난다.

p.130

 

'수입=노동 시간'. 위와 같은 공식을 머릿속으로 세워놓으면 절대 여유를 느낄 수 없다. 일하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중략) 수입은 당신이 일한 시간의 대가가 아니다. 당신이 부여한 가치이자 세상에게 받은 감사의 양이다. 우리는 시간이 아니라 가치를 파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그만큼 보답받는다는 증거다.

p.134~145

 

자신이 없는 일은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139

 

하기 싫은 일에는 힘을 쏟아붓지 않는다.

하지만 겁나는 일에는 살짝 용기를 내어본다.

p.158

 

'아웃풋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나처럼 매일 블로그나 뉴스레터를 써도 좋고, 얻은 지식을 가르치는 자리를 마련해도 좋다.

(중략) 현재 당신이 가진 수준이나 스킬로 세상에 줄 수 있는 만큼만 주면 된다.

p.177

 

심화 단계에서 과제와 직면하지 않고 돌아다니고 있으면 일은 잘 풀리지 않는다. 자신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알고 행동해야 하는 시기인지, 아니면 곰곰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시기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p.182

 

만약 지금 당신이 새로운 무대로 왔는데 어떤 정체감이 느껴진다면, 전에 쓰던 방법을 놓을 시기가 온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자. (중략) 당신을 이 자리로 데려온 방법이라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다음 단계로 데려다주지는 않는다.

p.184

 

당신이 있는 힘껏 세상을 받아들이고 활약하면 당신을 좋아하고 칭찬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하지만 반대로 당신을 비판하거나 비웃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다. 신기하게도 둘 다 같이 늘어난다.

p.196

 

개인과 세계, 모두를 가질 수는 없다. 어떨 때는 나답게 살고 싶은 용기가 인생의 마법을  부른다.

p.198

 

 

그 일이 가능한 시대에, 가능한 시점에 있기 때문에, 되고 싶은 대로 되어라.

p.202